'환골탈태' 두산중공업, 신성장 이끌 사업은?
두산중공업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2년여 만에 채권단 관리체제를 졸업했다. 이제 두산중공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업 이미지 쇄신과 미래 먹거리 마련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를 위해 21년 만에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로 사명 변경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두산중공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원은 해상풍력과 가스터빈 등 친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