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문사 우군 확보…금호석화, 주총 '청신호'
글로벌 자문사들이 잇따라 금호석유화학 안건에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벌어질 박철완 전 상무(개인최대주주) 측과 금호석유화학 측의 표대결은 지난해에 이어 회사측의 승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