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 화이자 코로나약 생산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이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복제약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의약품 주원료인 니르마트렐비르 생산을 담당한다.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은 17일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복제약 생산기업으로 전 세계 총 35개 기업(12개국)을 선정·발표했다. 국제의약품특허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