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상장 실질심사 사유 추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1088억원의 손상차손이 발생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21일 장 마감 후 매출채권 외 채권에서 손상차손 1088억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0년 말 자기자본 대비 53.1%에 해당하는 액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채권금액으로 발생한 위법행위 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