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물적분할 후유증…주총서 벼르는 소액주주들
LG화학의 물적분할 후유증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최근 반토막 난 주가에 소액주주들은 회사에 물적분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압박 중이며, 신학철 대표이사의 연임을 반대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최고 105만원까지 올랐던 LG화학 주가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80만원 선으로 주저앉았다. 이후 하락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