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운용, 다음 달 자회사 '안다H운용' 출범
중견 헤지펀드 하우스인 안다자산운용의 자회사가 될 '안다H자산운용'의 출범이 임박한 분위기다. 메자닌 투자를 전담하는 자회사인 안다H운용 설립을 결의한 지 8개월 여 만에 분할 시기를 올해 4월로 특정하고 조직 세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안다운용은 신설 법인이 될 안다H운용에서 오퍼레이션(매매‧관리) 업무를 전담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