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의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증 참여할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조200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삼성물산, 삼성전자뿐 아니라 김태한 이사회 의장(사진)도 참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태한 의장은 지난 16일 1086주의 신주인수권 증서를 입고했다. 김 의장은 지난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당시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회사를 이끌면서 바이오의약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