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년 연속 국산 신약 허가 눈앞
대웅제약이 올해 당뇨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이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플루의 허가를 획득한 터라 2년 연속 국산 신약 허가를 득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임상이 조기에 마무리 돼 상반기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이라며 "계획대로 절차를 밟으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