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부진' 한신공영, 사업다각화 추진
지난해 실적부진에 시달린 한신공영이 주주총회 안건 의결을 통해 사업다각화 의지를 나타냈다. 건설업 외에도 건축·토목자재 판매업과 조립구조재 설치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해 변화하는 건설업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 초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 시행으로 기업의 안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