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후순위채 6000억 어디에 쓰나
NH농협생명이 6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대규모 자본 확충으로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200% 초중반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회로 만기가 돌아오는 후순위채를 교체하는 한편 투자를 위한 운용자금을 보충할 예정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농협생명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후순위사채의 발행조건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