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 '잠재 유니콘' 구주 투자 늘린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이하 스톤브릿지)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구주를 사들이는 세컨더리 투자를 확대한다. 세컨더리란 기존에 투자한 투자자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의 투자기법이다. 스톤브릿지는 지난해 12월 결성한 '스톤브릿지신한세컨더리유니콘투자조합'의 약정총액 규모를 70억원 늘렸다고 30일 밝혔다. 멀티클로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