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삼성'운용 1위 다툼, 대체투자가 가른다
영원한 1등은 없다. 자산운용업계 1위 자리를 두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기준에 따라 1,2위 자리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탓에 WM(자산관리)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운용업계 전체 자산운용 규모로 보면 여전히 1위는 삼성운용이다. 이달 1일 기준 AUM(총운용자산)은 삼성운용 293조1406억원, 미래에셋운용이 167조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