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판 대장동 의혹 발원지는 진양건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공모사업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당사자는 진양건설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 부동산 시행사인 진양건설은 발주처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업체를 밀어줬다며 1년 넘게 반발하고 있다. 발주처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하 송도개발)은 법원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음에도 진양건설이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