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화 4월 가실시협약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 중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가실시협약을 맺고 사업에 속도를 낸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와 오는 8월 본협약을 체결한 뒤 연말쯤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조성하기 위한 금융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PF 규모는 1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대우건설은 4월중 동부간선도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