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혁신가' 정의선, 미래차 전략 '페달'
"전기차 시대에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미래차 '퍼스트 무버' 전략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정 회장이 '비저너리(선지자)'에 꼽히는가 하면,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 대표 전기차들은 각종 영예상을 휩쓸고 있다. 시장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 온 정 회장의 미래차 전략이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