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규백 IBK운용 대표 "MMF 탈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방점"
"20조원 규모인 수탁고를 얼마 이상 끌어 업계 10위권(현재 14위) 안으로 진입 시키겠다는 그럴싸한 청사진을 제시하지는 않겠다. 대신 MMF(단기금융펀드) 의존도는 낮춰 회사가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하겠다. 구성원들이 처우 문제로 이탈하는 경우가 없도록 성과 보상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IBK자산운용이 1조 펀드 하나쯤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