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최초 '회장님' 송치형은 누구?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총수로 송치형 회장을 지정했다. 뉴스 서비스로 첫발을 내디딘 두나무가 시작된 지 고작 10년 만이다. '뉴스메이트', '증권플러스'에 이어 '업비트'까지 변화의 시기에 남다른 시장에 대한 안목과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 정신이 송 회장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