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없는 '페이코인' 자생 가능할까?
다날의 가상자산 서비스 '페이코인(PCI)'이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접수한 지 7개월만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받았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페이코인 유통 과정에서 관계사인 다날을 거치지 않는 사업 구조로의 수정을 요구했다. 그간 모회사인 다날의 역량으로 입지를 굳혀온 페이코인 입장에서는 한달안에 완전히 새로운 구조를 모색해야 하는 위기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