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테라 폭락은 예정된 결말
테라 USD(UST)와 루나(LUNA)의 가치하락은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테라는 다른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특정자산 담보를 두지 않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UST는 고정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알고리즘 방식을 이용했다. 루나라는 다른 코인을 두고 차익거래를 통해 일정한 가격을 유지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런데 지난 7일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