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와 선그은 신현성...불투명한 '차이' 미래
스테이블코인 테라가 단 열흘만에 성공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몰락했다. 공동 창업자인 신현성 차이홀드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때라는 듯 테라와의 관계에 선긋기에 나서고 있다. 신 대표는 2018년 권도형 대표와 함께 테라폼랩스를 설립한 이후 가상자산 테라와 루나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시장에서는 테라의 붕괴도 붕괴지만 신 대표의 빠른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