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잃은 '테라' 부활 몸부림
테라USD(UST)와 루나(LUNA)의 폭락이 일어난 지 열흘이 넘은 현시점, 스테이블 코인인 UST는 1달러의 가치를 되찾는데 실패했다. UST의 가격을 고정시키는 데 필요한 루나도 0원에 수렴 중이다. UST 디페깅이 시작된 7일 기준으로 18일 루나와 테라의 시가총액을 합쳐 총 56조원이 증발했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