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女사외이사 선임…6인 이사회 완성
대우건설이 새 사외이사를 추가로 선임한다. 사외이사 최종 선임을 확정하면 6인의 백정완 체제가 완성된다. 표면적으론 대주주인 중흥건설 인사가 없는 독립 경영 체제다. 오는 2023년 초에는 정창선 중흥 회장 사위인 김보현 헤럴드 부사장의 이사회 합류가 유력하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임선숙 사외이사 후보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