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떠나는 컴투스...자체 메인넷 구축 결정
컴투스그룹의 C2X재단이 자체 메인넷 구축을 결정했다. 지난달 달러 디페깅으로 가격이 폭락한 테라 블록체인을 포기하고 새로운 블록체인을 찾겠다 선언한 지 한 달 만이다. C2X재단은 1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부 기술 검토와 함께 많은 플랫폼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C2X 생태계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메인넷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