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에 인생을 건 여성, 배혜정 배혜정도가 대표
"나를 버티게 한 힘의 원천은 '아버지.'" 배혜정(66) 배혜정도가 대표는 지난 23년간 주조업을 이끌어 온 버팀목이자 힘으로 '아버지'로 꼽았다. 배 대표는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 배혜정도가 양조장에서 팍스넷뉴스 유튜브 채널 '에딧머니'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CEO로서 지나온 삶과 부친이 남긴 정신적 유산,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