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줄청산...흔들리는 생태계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연초부터 이어진 기술적 문제 등으로 위메이드, 메타콩즈 등 주요 프로젝트가 클레이튼으로부터 독립하거나 다른 플랫폼으로 이전했다. 이어진 테라 사태로 전반적인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하자 일부 디파이 프로젝트가 청산 절차를 밟는 등 생태계가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