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3세경영 판도 '정중동'
대원제약 오너 3세들이 꿈틀대고 있다. 재계는 현재 2세 경영체제에서 지분 변화에 따른 3세 경영의 판도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의 최대주주는 고(故)백부현 창업주의 차남이자 '오너2세' 백승열 부회장으로 14.3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형인 백승호 회장이 12.64%로 2대 주주로 있고 오너일가 및 특수관계자 지분 총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