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 동부간선 지하화, 금융주관사 선정 '3파전'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금융주관사를 놓고 금융회사들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선정된 금융주관사는 1조원이 넘는 자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조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28일 부동산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동서울지하도로㈜(대우건설 컨소시엄)는 6월 중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PF 조성을 담당할 금융주관사 입찰을 실시한 뒤, 최근 숏리스트(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