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거쳐 코스닥 가는 '스타 벤처 군단' 키우겠다"
SBI인베스트먼트가 침체된 코넥스 시장을 살릴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대신증권과 함께 500억원 규모의 '코넥스 스케일업펀드'를 조성한다. 기업공개(IPO)와 벤처투자 경험이 풍부한 두 하우스의 협업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이준효 SBI인베스트 대표(사진)는 1일 팍스넷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현재 코넥스는 유동성 공급을 통한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