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트너 신한과도 이별...GC 구조개편 절실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tn) 플랫폼의 파트너사들이 클레이튼 생태계를 떠나가고 있다. 지난해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 이하GC)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은 신한은행까지 GC를 탈퇴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으며 클레이튼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마저 사그라드는 모습이다. ◆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