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전문 VC 캡스톤, 첫 '프리IPO 펀드' 만든다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가 프리IPO(기업공개 전 투자유치) 단계에 투자하는 벤처펀드를 처음으로 조성한다. IPO를 앞둔 스타트업을 겨냥해 3년 내 펀드 내부수익률(IRR) 15%를 넘기는 게 목표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사진)는 4일 팍스넷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현재 코넥스 시장은 인지도가 낮고 눈길을 끌만한 스타플레이어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