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월 최대 매출 기록했다
TSMC가 반도체를 위탁생산한다면 폭스콘은 전자제품을 위탁생산한다. 이 두 대만 기업은 모두 애플을 핵심 고객으로 두고 있다. 위탁 생산 분야의 레전드인 만큼 이 기업들의 퍼포먼스는 시장 전반적인 상황과도 연결되어 있다. 4일(현지시간) 폭스콘은 6월 261억 9600만 대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리 돈으로 23조 원에 달한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