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신탁, 본사 이전하나
최근 신한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신한자산신탁(옛 아시아신탁)이 본사 이전을 추진 중이다. 당초 여의도로 둥지를 옮기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무산됐고 최근에는 강남권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5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신탁은 여의도 파크원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신한자산신탁이 희망한 장소는 NH투자증권이 자리 잡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