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동국제약 2세 경영…주목받는 권기범 회장
동국제약 2세경영의 본 막이 올랐다. 올해 권기범 회장(사진)을 주축으로 온전한 오너 2세 체제가 구축됐고 재도약 기반까지 구축하면서 과실 따먹기만 남았다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동국제약의 올 2분기 1675억원의 매출과 18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 중이다. 컨센서스가 부합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영업이익은 18.4% 증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