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트윈데믹? 녹십자 반사이익 기대
실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로 코로나19와 계절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일명 '트윈데믹'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GC녹십자가 독감백신 선두자리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도 독감백신 생산에 나서지 않으면서 녹십자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의 2022~2023절기 독감백신 생산량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