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2024년 국내 수액시장 1위 목표
HK이노엔이 수액제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6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오송 수액 신공장의 생산력과 영양수액제 라인업 강화 등으로 2024년까지 국내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걸 목표로 잡았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의 오송 수액 신공장은 지난 6월 중순 본 가동을 시작했다. HK이노엔은 2019년 수액제 사업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