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임' 정길호의 OK저축銀, 호시절 끝?
상승 곡선을 그려오던 OK저축은행의 수익성이 지난 2016년 정길호 대표 취임 후 첫 하락세로 돌아섰다. 건전성 지표도 잇따라 악화되면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15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OK저축은행 당기순이익은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776억원 대비 65.6% 감소했다. 이는 같은 기간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전년 대비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