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경영 성공적?…아쉬움 남긴 셋째
한세예스24그룹이 오너 2세 경영체제로 돌입한 지 4년여의 시간이 흐른 가운데 재계는 대체로 김동녕 회장의 젊은 자녀들이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냈단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간 한세예스24그룹의 영업이익은 300억원대에서 1000억원을 넘어섰는데 이 중심엔 김 회장의 두 아들인 김석환 예스24 대표,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의 몫이 컸단 점에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