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사, 지주택‧리모델링사업 가능해지나
최근 국토교통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신탁사 등 전문기관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신탁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의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에서 나아가 지역주택조합과 리모델링사업에도 신탁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신탁업계가 정부부처에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