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조현병 치료제 연내 허가 신청
부광약품이 조현병 치료제 '루라시돈'의 국내 허가를 연내 신청한다. 이르면 내년에 국내 출시해 연매출 300억원 이상을 내며 부광약품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부광약품이 최근 루라시돈의 임상 3상 탑라인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이 회사는 2017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당 임상 3상을 승인 받고 2018년 4월 첫 환자를 등록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