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철수 없다" 자신감 근거는
최근 토종 패션회사들이 보유 중인 브랜드들을 잇달아 구조조정키로 한 가운데 신원은 되레 확장에 나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원 역시 적자 브랜드로 인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는 까닭이다. 2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신원은 여성복 베스티벨리는 온라인 강화와 함께 오프라인 대리점을 신규 유치하고 지이크는 주력인 신사복에 이어 캐주얼로 영역을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