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혁 단독 체제 된 경남제약, 실적 부진 떨쳐낼까
또 다시 홍상혁 단독 대표 체제가 된 경남제약이 올해는 부진한 실적을 타개할 수 있을까. 동물의약품 사업 등 기존 사업다각화 전략이 사실상 실패한 까닭에 홍 대표가 어떤 새로운 출구전략을 만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제약은 지난 3월 오성원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홍상혁 대표 '단독' 체제로 바뀌었다. 오 전 대표는 홍 대표와 함께 경남제약과 경남제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