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무색해진 여의도 주유소부지 오피스텔 개발
부동산 개발 기업 화이트코리아가 추진 중인 여의도 현대오일뱅크주유소부지 오피스텔 개발사업이 영등포구의 건축허가를 획득하며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당 사업장과 인접해 있는 대우트럼프월드2차의 입주민들이 조망권 침해와 대형사고 발생 우려 등을 제기하며 거세게 반대했지만 개발을 막을 법적 근거가 부족했다. 27일 철거가 진행 중인 여의도 현대오일뱅크주유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