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본격화 '탑티어' 자리 굳건히
가상자산 거래 주력 기업으로는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편입된 두나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도 가장 빠른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그간 채굴로 인한 환경 파괴, 투기적 인식 등 부정적 이미지가 주를 이뤘다. 업비트를 주축으로 성장한 두나무는 이러한 부정적 인식을 뒤엎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업계의 선봉에서 ESG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