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수익성 개선 후순위?
올해 김민영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한 동아에스티가 수익성 개선을 후순위로 미뤘다. 연구개발(R&D) 비중 확대에 나서고 있는만큼 당분간 이를 감내하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성 확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올 2분기 영업익 4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45.1%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602억원으로 8.7% 증가했으며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