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옛 사택부지 매물로
울산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옛 사택 부지가 매물로 나왔다. 당초 이곳에 공동주택 개발을 계획했지만 최근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으로 수익성 하락이 우려되자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에이치디홀딩스리미티드가 울산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4개 필지를 매물로 내놨다. 면적은 1만412㎡(약 3150평)이며 공동주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