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잊은 제약사, 감기약 생산 박차
코로나19 확산으로 감기약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제약사들이 여름휴가(8월 첫째주)도 반납하고 생산라인 가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약사마다 사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생산공장 직원 전체가 전사휴가 기간에 출근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 삼일제약, 대원제약 등 국내 대다수 제약사들은 8월 첫째주 전사휴가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