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부품 매출처 확보…수익성 기대
성호전자는 코로나19 재유행과 이로 인한 중국 상하이 봉쇄의 영향으로 올 1분기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285억원, 영업손실 10억원, 당기순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성호전자 관계자는 10일 "상반기에는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 탓에 회사의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