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톱' 셀트리온, 호실적 이어가나?
셀트리온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진 명예회장의 부재 속에서도 '전문경영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올해 연간 최대실적 달성까지 기대하는 눈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1조14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7% 감소한 3412억원에 그쳤으나, 사상 첫 반기매출 1조원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