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민 밀착형 플랫폼…무한한 기회 창출할 것"
그냥 말만 잘 듣는 입주민의 머슴이라고 생각했다.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의 역할이 단순한 아파트 관리의 디지털화에 머무는 줄 알았다. 하지만 정성욱 대표가 이끄는 공동주택 통합솔루션 기업 '살다'는 입주민들의 '성실한 머슴' 그 이상을 바라보는 '똘똘이 머슴'이었다. 입주민 밀착 관리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