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 신공장 완공…수탁사업 출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완공된 2캠퍼스를 포함해 세계 5위 수준의 생산능력(15만4000리터)을 갖춘데다가 기존 CDMO에 위탁엔지니어링을 더한 CD'E'MO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현덕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30일 충북 오송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완공...